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른 무한맵 (문단 편집) ==== 기타 파생 버전 ==== * 겹쳐지는 빠무 특정한 건물 위에 다른 건물을 겹쳐서 지을 수 있는 겹치기 맵(겹맵)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시작 시 주어지는 프로토스 연결체(넥서스), 테란 커맨드센터(사령부), 저그 해처리(부화장) 위에 겹쳐진다. 가스 위에 건물을 겹칠 수 있는 지도도 있다.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가스 위 캐논 러쉬, 가스 위 성큰 러쉬 등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경기가 아주 재미없게 끝나버린다.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역시 프로토스가 좋다. 반면 수비용으로 가스 위에 저그의 경우 주요 테크 건물등을 짓거나 테란의 경우 가스 위에 서플라이 디포를 지어서 공간확보와 안정성을 동시에 취할 수 있다. 레어로 진화시킨 해처리에는 겹치기가 불가능해지는데 그렇기 때문에 레어 전에 미리 성큰 하나를 겹쳐놓는 것이 좋다. 후반에는 나이더스 커널을 뚫어서 폭탄드랍이 본진 깊숙히 올 때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겹치기맵으로 방을 만들었지만 겹치기 기능을 취소하고 싶을 때는 방장이 게임 저장을 하면 겹치기 기능이 상실된다. 가스 위에 겹쳐지지 않는 지도는 이름 뒤에 Stack(a)ble라는 단어가 붙어있으며, 가스 위에 겹쳐지는 지도는 대문자로 적혀있다. 그런데 이 맵으로 방을 파면 유닛 제한이 오리지널, 즉 최대 유닛 수가 1700개로 제한되는 일명 캔낫 방으로 강제적으로 고정되는 문제가 있다. 1.21 패치 이전에는 다른 맵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어 종종 쓰였지만, 패치 이후 해결된 [[캔낫 현상]]을 다시 감수하면서까지 이 맵을 쓸 이유는 없으므로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다 보면 된다. * 추가 미네랄이 있는 빠무 미네랄이 추가로 있는 버전도 있다. 팀전에서 한 명이 본진이 밀려서 같은 팀에게 이사왔을 때, 좀 더 수월하게 재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 섬빠무 섬으로 된 무한맵도 있다. 기본적으로 섬맵은 프로토스에게 웃어주기 때문에 섬+빠른무한이라는 프로토스가 좋아하는 요소만 모아놓은 섬빠무는 모든 면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하다. 때문에 프로토스가 아닌 경우 초반 드랍을 한번 막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초반 러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건물 먼저 지으며 펑펑 째는 플레이가 정석이며 본진에 대공타워 도배하고 공중전만 줄창 하는게 일반적인 양상이다. 당연히 방어하는 쪽이 공격보다 유리하다. 다만 초반에 펑펑 째는 플레이가 보통이라 그 점을 노리는 전략(초패스트리버나 3cm러커드랍 등)도 어느 정도 먹힌다. 물론 무리하게 본진 메인 건물 터는 것보단 일꾼 학살 쪽이 더 유용하다. 다들 펑펑 쨀 동안 일꾼 복구에 전념해야 하게 될테니. 물론 일꾼/본진 건물 둘 다 털면 게임 끝이지만. 테란은 병영 띄워서 구석에 보내놓고 몰래 파이어뱃을 뽑아 돌격하는 방법도 좋다. 섬맵이라는 점 때문에 쌩초반부터 탑을 짓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걸리면 당연히 막힐 게 뻔하므로 병영을 버리거나 하자. 일단 터렛의 가성비가 좋아서 방벽 두르는 데는 쉬운 편이나 문제는 테란 본인의 드랍 공격은 형편 없다. 드랍쉽이 가스를 먹는 것은 물론 타종족처럼 미끼로 던져줄 그런 게 부족하다. 레이스는 종이 비행기, 대공 되는 발키리는 인구수/자원이 모두 레이스보다 비싸고 그 비싼 전투순양함을 미끼로 쓰는 건 손해다. [* 아무리 빠무라도 생산 시간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은 알아두자. ] 과학선 마찬가지로 가스를 엄청 먹는 비싼 유닛이다. 편하게 배틀크루저/사이언스 베슬 위주로 하는 게 좋다. 테란이나 토스는 야마토 포 한 방으로 포탑 철거가 가능하지만[* 토스 한정으로 런 사거리가 닿는다면 파일런부터 부수는 게 이득이다. 한 방은 아니지만 2 발로 주변 광자포 무력화 시킬수 있으면 그게 더 이득. ]저그의 스포어 콜로니는 400 이나 돼서 한방에 못 없앤다. 그나마 연사형 공격이라 포톤캐논보단 덜 아프다는 게 위안. 기지 방어는 그나마 좀 편한데 어차피 다 드랍으로 온다. 발키리 부대와 과학선 일부를 대기시켜놓는 게 좋은데 토스가 견제오면 EMP 를 쏴주면 일거에 할루시네이션이 무력화된다. 당연히 발키리 부대도 있으니까 처리하는 데 어렵진 않다. 포탑을 빼곡히 지어 중간에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건 당연히 필수. 저그는 발키리 부대로 녹이면 그만이다. 본진 뚝배기 깨러 오는 뮤탈 부대를 발키리로 전부 몰살시킬 수 있다. 오버로드 페이크 왕창 만들어봐야 발키리 + 터렛밭으로 다 떨굴 수 있다. 적이 테란이면 당연히 드랍보단 정면 공격일 테니 같이 배틀크루저 + 과학선 준비하자. 상대 테란이라면 EMP 를 먼저 쏘는 게 중요하다. 스캔 활용이 중요하다. 특히 적이 토스라면 아비터 견제를 준비할 수도 있는데 스캔을 통해 확인했다면 대규모 공중 부대를 동원해 지상을 무력화시키고 엘리시킬 기회다. 적이 뭘 하는 지 볼 수 있으니 팀에 정보를 주는 것이다. 저그는 테란보다는 드랍 환경이 좋다. 오버로드가 인구를 안 먹기 때문에 오버로드 왕창 뽑아서 샌드백으로 하면 되니까. 다만 발키리/커세어 부대가 수비 병력에 있다면 왕창 뽑아도 순삭당한다. 퀸의 패러사이트 활용도 있긴 한데 애초에 이거 걸리면 파란색 플레임에서 녹색 플레임으로 표시되다보니 안 걸릴리가 없으며 유닛 하나 정도 버리는 건 빠무에선 일도 아니다. 전투기보다는 비싼 배틀크루저/캐리어에 거는 게 낫다. 동족전에서는 그나마 좀 유용한데 오버로드를 일일이 다 확인하는 저그는 드물기 때문에[* 보통은 보내놓고 시야 확보만 하는 식이다. ] 거기다 패러사이트를 걸어놓는 것도 괜찮다. 나중에 들키면 버리겠지만 보통 다 확인하는 경우는 적다. 공격은 아무래도 뮤탈리스크와 거대 둥지탑 유닛들이 보통이다. 다만 디바우러는 너무 많이 뽑으면 응원귀 신세가 된다는 점은 주의. 그래도 디바우러가 있어야 뮤탈리스크의 쓰리 쿠션 증폭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꼭 뽑자. [* 애시드 스포어 9 중첩이 되면 9 → 3 → 1 이던 쓰리 쿠션이 18 → 12 → 10 이 된다. 전투기들도 순삭하고 거대전함들과도 싸울 수 있다. ] 다만 디바우러는 몰라도 뮤탈은 물몸이라 호위 해적선/발키리에 걸리면 케첩 공장이 된다. 물론 일반 빠무에서 보여주던 수십부대의 뮤탈로 본진 뚝배기 깨는 방법도 좋다. 마찬가지로 커세어/발키리나 과학선 방사능에 안 걸리도록 주의하자. 사실 이게 가장 유용하다. 정면돌파하려면 가디언 부대가 필수인데 일일이 뚫을동안 경고 소리에 적이 기지에 준비해둔 호위 병력들이 가디언 처치하려고 올 게 뻔하다. 오버로드를 여기저기 띄워두는 것은 좋지만 어차피 본인 기지 구역 크기가 정해져 있기에 좀만 지나면 포탑 두르면서 시야가 차단된다. 그리고 테란이야 포탑 도배한 걸 드랍으로 뚫기는 어려우니 드랍이 거의 안온다 쳐도 토스가 드랍 온다면 거의 뚫린다고 봐야 한다. 할루시네이션 무력화할 방법도 없고 토스는 아비터 단 한기로 수많은 토스 병력을 불러내 기지를 개판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커세어 부대를 통해 분열망까지 쳐서 포탑까지 차단도 한다. 물론 아비터 드랍을 시도하는 토스라면 공중 병력이 적을 것이므로 기습을 하는 것도 좋다. 기지에 대기하고 있는 지상군들을 몰살하면 공격도 사전 차단이 될 수 있으니까. 다만 본진에 커세어 별동부대가 어느 정도 대기하고 있다면.. 후새드. 특히 커세어 두 부대 정도만 있어도 뮤탈 수부대가 케첩되기 쉽다. 그리고 지상 부대가 아닌 공중 부대로도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사항. 리콜은 지상/공중 가리지 않는다. 캐리어 부대가 도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호위 스카웃/커세어와 함께. 토스가 가장 좋은 편이다. 일단 광자포가 섬맵에서는 지대공 지대지가 다 되는 궁극의 사기 포탑으로 변신하며, 해적선은 타 종족들의 공대공 유닛들과 달리 분열망을 통해 포탑 무력화가 가능하다. 동맹이 저그라면 상성도 좋은데 디바우러랑 같이 다니면 배틀이고 나발이고 중첩된 애시드빨로 커세어 부대가 공중을 다 갈아마시는 광경이 펼쳐진다. 발키리도 가능은 하나 발키리의 공속이 노답인지라.. 상성은 커세어가 더 좋다. 공격은 아비터 + 할루시네이션을 통한 방법이 유용하다. 아예 본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테란은 지대지 타워가 없어 지상 유닛들을 많이 내렸다 하면 효과를 보기 쉽고, 저그는 성큰이 있다보니 조금 적지만 그래도 많이 까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리고 사이오닉 스톰으로 일꾼을 주기적으로 말려주는 것도 유용한 전략. 다크 아콘의 활용도가 매우 좋다. 일단 저그전에서는 뮤탈 테러부대를 묶어버리며 비싼 가디언 같은 유닛들을 족족 납치할 수 있다. 거기다 테란은 포탑밭 뚫을라면 배틀밖에 없으니 배틀 뺏어오기가 쉽다. 일단 펑펑 째는 맵이므로 동맹에게서 일꾼을 받아 2 ~ 3 종족을 운용해보는 전략도 가능하다. 어쨌든 토스가 가장 좋다. * 가스 없는 빠무 빠른 무한은 빠른 무한인데 이름대로 본진에 미네랄만 있고 베스핀 간헐천이 없다.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센터에 가스통이 여럿 있어서 센터를 차지하려는 물량전이 벌어지게 된다. 모은 가스는 우선적으로 기본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인다. 공방업, 저글링이나 질럿의 발업, 마린의 사업과 스팀팩 등등. 물론 유닛을 뽑는데도 활용될 수 있는데 주로 기본 유닛을 카운터치는 고효율 유닛을 뽑는다. 메딕이나 리버, 러커 등등. 당연히 이 맵도 프로토스에게 웃어준다. 그냥 센터에 캐논만 도배하면 끝이기 때문. 성능은 성큰이 더 좋지만 성큰밭 건설 난이도는 캐논밭과 비교도 안 될정도로 높고 빠무저글링은 질럿과 마린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쓸리는 동네북이기 때문. 따라서 프로토스 유저가 이쯤하면 됐겠지 싶어 캐논을 짓다 말아서 원기옥에 캐논밭이 철거당하거나 센터만 지키다 본진이 날라가는 등 기초적인 실수만 안 한다면 그냥 이기는 밸붕맵. 일부 유저들에 의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자체 룰이 도입되기도 했는데 저그는 성큰을 최대 20개로 제한, 테란은 벙커개수는 상관없으나 센터에는 한개만 허용, 플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단 한개의 포톤 캐논만 지을 수 있다. 참고로 AI랑은 못하는데 가운데 가스가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지 미네랄로 마린, 질럿, 링만 좀 뽑아놓고 아무것도 안해서 센터에 살림을 차려도 아무것도 안한다. * 벽없는 빠무 빠른 무한맵에서 벽을 없앤 맵도 있다. 적이 쉽게 넘어올 수 있기 때문에 본진방어에 특화되어있는 테란이 유리하다. 이 맵에서 3:3을 하면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 빠혼 투혼 맵에서 본진에만 빠른무한을 적용한 맵도 있다. 대신 빠무보다 정도가 훨씬 약하기에 멀티를 지어야만 한다.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면 인기와 인지도가 엄청나게 떨어지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